온큐의 HA

HA목적으로 사용할 온큐를 보호대상서버들의 네트워크에 등록하는 것으로 HA가 준비가 끝납니다.

어떤 서버에 장애가 생겨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온큐는 관리자에게 통보를 합니다.

서버들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관리자의 판단에 따라 온큐에서 준비해둔 해당 서버의 가상머신을 클릭해서 켜기만 하면 수 분 안에 서비스를 정상화시킵니다.

서비스 사용자들은 물론 서비스가 온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알 수도 알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.

따져 보십시오.

  • 서버 장애가 생기면 얼마 만에 온큐로 서비스를 복구할 수 있는가?

      – 수 분 안에(보호하던 서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만, 경험적으로 5분 내외) 이루어집니다.

  • 동시에 여러 개 서버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온큐로 서비스를 복구할 수 있는가?

      – 할 수 있습니다. 서비스가 다운된 서버들의 가상서버를 골라서 클릭만 하면 됩니다.

  • 서버 장애 상황에서 HA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복잡하지 않은가?

      – 클릭 한 번으로 준비해둔 가상서버를 켤 수 있습니다.  테스트 환경으로 가상서버를 켤지 실제로 켤지만 결정하면 됩니다.

  • 테스트를 하면 실제 운영서비스에는 영향이 없는가?

      –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. 테스트 모드로 온큐에서 관리하던 가상서버를 가동하면 모든 것이 온큐 안에서만 이루어집니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OS나 어플리케이션 패치가 필요하다면 이 테스트 모드에서 실행해서 정상 동작을 확인 후 실제 서버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설치가 복잡하거나 서버를 내릴 필요(reboot)는 없는가?

      – 단순히 온큐를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서버들을 등록해주는 작업만 필요합니다. 서버 reboot은 없습니다.

  • 장애 시간이 길어지면 온큐의 fail-over 상태에서도 백업을 하는가?

      – 백업을 합니다. Fail-over하고 있는 상태 또한 서버라고 간주하고 원래의 서버 처럼 증분복제하여 보호합니다.

  • 장애를 일으켰던 서버가 복구되고 나면 원래 서버로 복구가 쉬운가?

      – 온큐에서 제공하는 자동복구툴로 간편하게 이기종 서버로도 OS를 포함한 서버 전체를 만들어줍니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서버 전체 복구(Bare metal restore)와 서버 증분 복구(Incremental restore)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.